호도협을 건너 샹그릴라로(I)

리쟝 판바 호스텔 주인 아저씨의 권유로 호도협 트레킹을 하게 되었습니다. 굽이굽이 능선을 돌고 돌아 산속 마을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1박을 하고, 둘째날 산을 내려와 까마득한 계곡 아래까지 내려갔다 올라오는 꽤나 긴 등산입니다. 한국 여행자들의… 계속 읽기

호도협을 건너 샹그릴라로(II)

호도협을 건너 샹그릴라로, 아직 살아있습니다. 윈난의 마지막 여정은 티베트문화가 남아있는 소박한 마을 샹그릴라 입니다. 소설 ‘잃어버린 지평선’에 등장하는 지상낙원 샹그릴라가 과연 어디인가 의견이 분분할 때, 발빠른 중국정부가 중뎬을 샹그릴라로 개명하고 이곳이 바로 그곳이다… 계속 읽기

짜이찌엔, 쭝궈

짜이찌엔, 쭝궈   요 몇일간은 이동 및 휴식, 다음 여정으로의 준비 시간으로 보냈습니다. 7월 3일에는 샹그릴라에서 쿤밍까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버스를 타고 12시간 이동, 다음날엔 쿤밍에서 베이징으로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12시간 버스인데도 야간… 계속 읽기

다시 울란바타르

테렐지 국립공원으로의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7월 11일은 몽골 최대의 명절 ‘나담 축제’의 첫 날이었습니다. 울란바타르 시내 남쪽에 위치한 큰 경기장에서 개막식 및 씨름, 궁술, 승마 대회가 펼쳐집니다. 입장권 따위 구하지 못한 저는 하루종일… 계속 읽기

Pictures from Mongolia

Q 몽골을 거꾸로하면? A 룬움 … 죄송.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click photos for bigger image)

게르에서의 하룻밤

혹시나 이 블로그의 업데이트를 기다리셨던 분들께 잠시 설명. 중국에 있는 내내 워드프레스 접속이 차단되어서 페이스북도, 이곳도 제대로 업데이트를 못했습니다. 댓글은 주소를 사 놓은 덕분에 확인 및 작성이 가능했는데, wordpress.com 주소가 필요한 로그인은 되지가… 계속 읽기

울란바타르의 첫날

베이징에서 기차를 타고 울란바타르에 도착했습니다. 아침 일찍 북적이는 북경역으로 가 힘들게 구한 몽골행 국제열차에 올라탔습니다. hard sleeper를 산 탓에 흔한 중국 기차처럼 3층짜리 침대칸일 줄 알았는데 푹신한 2층짜리 침대칸이라 대 만족이었어요. 몽골 기차를… 계속 읽기

떠나기 전날의 자문자답

퇴사 의사를 밝히고 여행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받았던 수많은 질문들을 자문자답으로 모아봤습니다. Q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무슨 일을 꾀하고 있는겁니까? A 어렸을 때 부터 꿈꿔왔던 장기여행자로 살기를 실천해보려 합니다. 약 3년간의 직장생활… 계속 읽기

여행준비: 예방주사 얘기는 별로 없는 예방주사 접종기

지난 수요일에는 휴가를 하루 내고 분당 서울대병원에 황열병 예방접종을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중남미는 여행할 때 여러모로 조심할 것이 많은 동네입니다. 불안한 치안에 대비한 지갑조심, 가방조심 뿐만 아니라 열대 지방에서 걸리기 쉬운 각종 질병에 대한… 계속 읽기

여행준비: 배낭 선택

아주 오랜 고민끝에 kili outfitters에서 나온 요 배낭을 사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