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후일담

내 이럴줄 알았더라면

한국으로 돌아온 후 여행했던 곳에서 일어나는 일을 신문 기사나 뉴스로 접하면, 마치 내 친구 이야기가 실린것 마냥 반가운 느낌이 듭니다. 제가 작년 초 여행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세계 각지에서 있었던 일들을 제… 계속 읽기

두유노우 싸이?

이런 웃긴 티셔츠를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야 알게되어 아쉽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외국인을 만나면 들끓는 애국심에 두유노우 싸이? 유나킴? 김치? 등을 물어보는 것을 비꼬는 그림이지요. 그래도 여행을 다니며 한국이 생각보다는 유명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는건 확실히 느꼈습니다.… 계속 읽기

길위에서 만난 사람들 – 중국 샹그리라

고민끝에 minjiontheroad.com 의 도메인을 1년 더 연장하기로 마음먹고, 아직도 못다한 여행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지금까지의 기록이 여행한 장소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뤘다면, 이제는 그 곳에서 저와 함께 길을 걸었던 다른 여행자와 그 곳에서 만났던… 계속 읽기

문득 떠올리는 북유럽 – 영화 카모메 식당

얼마전부터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먹기 시작했습니다. 커피잔 모양의 깔때기에 필터를 씌우고, 원두 위에 물을 부으려는 찰나, 예전에 영화에서 봤던 한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자우림의 김윤아를 닮은 여자 주인공이, 커피에 물을 따르기 직전에 원두 가루를 콕… 계속 읽기

영어 공부하세요

  최근에 영어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수 개월간 한량으로 살다가, 선생님의 설명을 한 글자도 놓치지 않으려 매서운 눈빛으로 수업에 집중하는 학생들 사이에 끼어앉아있으려니 영 이 곳이 제 자리가 아닌것 같아 어색하고 그렇습니다. 우리나라가… 계속 읽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구를 한 바퀴 돌아 다시 서울로 돌아온 지 한 달이 다 되어갑니다. 귀국하자마자 고향 집에 내려가 설을 보낸 후 올라왔더니, 맛있는 설 음식을 먹느라 얼굴이 뽀얘졌는지, 많은 분들이 생각보다 얼굴이 타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