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페루

영어 공부하세요

  최근에 영어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수 개월간 한량으로 살다가, 선생님의 설명을 한 글자도 놓치지 않으려 매서운 눈빛으로 수업에 집중하는 학생들 사이에 끼어앉아있으려니 영 이 곳이 제 자리가 아닌것 같아 어색하고 그렇습니다. 우리나라가… 계속 읽기

Chapter 3 – 미처 알지못했던 세계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페루, 에콰도르의 여섯개 나라를 둘러본 남미 여행이 끝났습니다.(*지금 머물고 있는 멕시코는 Central America로 많이들 부르니 다음 챕터에서 다시 다룰게요!)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장소이기도 하고, 그만큼 저를 매혹시키고 새로운… 계속 읽기

고원에서 해변까지(+사진)

쿠스코에서 나스카와 이카를 거쳐 리마에 와 있습니다. 볼리비아와 페루 남부는 안데스 고원에 위치해 있기에 한동안 고산 지대의 삶에 익숙해 있었는데, 해변에 세워진 리마까지 오면서 해발고도가 수km 낮아졌습니다. 쿠스코에서 나스카까지 가는 야간버스가 엄청나게 꼬불꼬불한… 계속 읽기

쿠스코, 마추픽추

아름다운 도시 쿠스코에 와 있습니다. 스페인 침략자들이 잉카제국의 도시를 허물고 잉카 시대의 석축 위에 유럽식 성당을 세웠습니다. 잔인한 침략과 정복의 역사일지언정, 두 문명의 평화롭지 못한 만남이 묘한 매력을 가진 여행지를 탄생시켰습니다. 여행사, 식당,… 계속 읽기

뿌노, 코파카바나, 혹은 둘다

볼리비아와 페루 양국에 호변을 접하고 있는 티티카카호수는 지구상에서 사람이 살고 있는 호수 중 가장 높은 고도에 있는 가장 큰 호수입니다. ‘가장’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려면 꽤나 많은 제약이 필요합니다만, 어쨌든 볼리비아와 페루를 여행하는 여행자들이 빼놓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