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사진 대방출

멕시코 바닷가를 떠나 내륙을 떠돌아다니며 찍은 사진 몇 장 올립니다.

DSC06518 데킬라 박물관에서 솜브레로를 썼습니다.

DSC06557 멕시코 동부 유카탄반도에는 마야문명의 흔적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사진은 지금껏 방문했던 마야 유적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우슈말 유적지. 거대한 피라미드와 아름다운 석조장식에서 페루에서 봤던 잉카 문명과 확연히 구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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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크리스토발 근처의 마야인 마을 차말라(왼)와 치아파스의 아름다운 이름까먹은 계곡 투어 사진(오). 마을 교회에서는 의자도 없이 바닥에 앉아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리는 현지인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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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크리스토발의 낮과 밤. 마침 제가 방문했던 기간은 12월 12일 과달루페 성모축일을 기념한 성지순례자들이 멕시코 전역에서 이 곳으로 바글바글 모여들고 있던 때라, 낮이고 밤이고 폭죽과 음악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수백 km를 이동해오느라 신발과 옷이 너덜너덜 해진 사람들이 지치지도 않고 큰 소리로 기도를 하며 골목을 뛰어다니는 모습은 경건함을 자아냅니다.

DSC06502 치첸이사 유적지. 사진 속 피라미드는 그 자체가 캘린더라고 하네요.

DSC06532 메리다의 소칼로(중앙 광장)에서는 밤마다 축제와 음악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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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오아하까의 아름다운 산토도밍고 교회에서 혼인 미사를 드리고 있는 아름다운 커플(왼), 오아하까의 시장 골목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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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하까 근교의 사포텍 문명 유적지 몬테알반에 다녀왔습니다. 피라미드 위에서 찍은 멋진 고대 도시의 정경(왼), 돌아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시간을 때우고 있는 한 무리의 여행자들